신용점수는 금융기관에 대출이나 금융거래를 할 때 필요합니다. 신용점수 조회는 주로 올크레딧(KCB)이나 나이스 지키미(NICE)가 활용됩니다. 금융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 조회 방법
금융거래를 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현재 신용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용정보 조회는 주로 올크레딧(KCB)이나 나이스 지키미(NICE)에서 확인하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조회 회사 (올크레딧 VS 나이스)
올크레딧(KCB)이나 나이스 지키미(NICE)의 신용점수 조회 평가 기준은 항목별로 비율이 조금씩 다르며, 점수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신용거래형태이며, 그 다음 순위로는 부채 수준입니다.
| 신용 평가 항목 | KCB 올크레딧 | NICE 지키미 |
| 대출 상환 내용 | 21% | 30.60% |
| 신용 거래 형태 | 38% | 29.70% |
| 부채 수준 | 24% | 26.40% |
| 신용 거래 기간 | 9% | 13.30% |
우리나라의 평균 신용점수는 약 850점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계대출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연체율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계획이라면 신용점수가 930점 정도는 되어야 문제가 없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쉬우며,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KCB 신용등급표 | |
| 1등급 | 842점 ~ 1000점 |
| 2등급 | 891점 ~ 941점 |
| 3등급 | 832점 ~ 890점 |
| 4등급 | 768점 ~ 831점 |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 소액이라도 연체하지 않아야 한다.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결제내역 입니다. 신용카드, 대출 할부금 또는 이자 금액, 통신비, 공과금, 세금 등 종류가 많습니다. 금액이 소액이더라도 세금 체납이 될 경우 연체 보유내역에 남아 신용평가사에 공유가 되어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 신용거래기간
신용 거래를 얼마나 오랜 기간 꾸준히 이용할 경우 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에도 오랜 기간 거래할수록 좋은 영향을 주므로, 주 거래 카드는 해지하지 말고 계속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신용카드 리볼빙 사용하지 않기
리볼빙은 카드값의 일부를 다음 달 결제로 넘기는 것입니다. 이 경우 원금이 이월되면서 이자가 북리로 붙으며, 신용에도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용 시 할부 결제 보다 일시불 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용 사용률 줄이기
신용 한도 대비 신용 카드 잔액의 비율인 신용 사용률은 신용 점수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용 사용률을 최대치로 채우지 말고, 전체 한도의 3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신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부채 금액
빚이 하나도 없는 것보다는 적당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적당한 빚이 있고 연체없이 꾸준히 잘 갚아나가고 있다면, 빚이 없는 것 보다 신용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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